부천소방서는 지난 2월 18일 오전 4시 41분 경 원종동 소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창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원종고등학교 학생의 신속한 신고와 발 빠른 대피 유도로 인명피해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“부천소방서장 표창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.

당시 화재는 빌라 4층에서 발생하였으며, 길을 가던 중 원종고등학교 학생들이 신속히 119상황실에 신고를 했고, 한 학생은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대피를 유도하도록 안내했다.
만약 대피가 늦어 화염이나 연기가 다른 곳으로 유입되었다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, 발 빠른 학생들의 신고와 신속한 대피 유도로 25명의 인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다.
이번 화재는 평소 소방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며, 부천소방서는 2021년 한해 62,629명에 대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, 2022년에는 80,000명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.
이정식 부천소방서장은“이번 화재는 관계자의 적극적인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은 한 사례”라며“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등을 적극 신청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기 바란다.”라고 말했다.


